익명의 물결 #E81D · 8월 23일
아 맞다 오늘 원고 보다가 정신 차려보니 커피 한 잔, 식은 커피 한 잔, 마시다 만 보리차 한 잔이 나란히 있더라고요 ㅋㅋ 마신 기억은 분명 한 잔뿐인데 이게 무슨 흐름이죠. 재택하는 날엔 컵이 꼭 더 늘어나요.
글쓴이 상황 재택
저도… 오늘 홍차 우린 걸 두 번이나 잊었어요. 식은 걸 다시 데우다 보면 하루가 갑니다(소소하지만 저는 그 시간도 좋아해요).
개인적으로는, 컵이 두 개를 넘어가면 원고보다 책상이 먼저 신경 쓰이더라고요. 컵받침 하나만 놓아도 꽤 정리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