잡담

등받이가 두 쪽으로 갈라진 제 의자 이야기를 제대로 해보려 합니다

등판두쪽 · 8월 25일

허허, 사무실에 오시는 분들이 제 의자를 보고 등받이가 부러진 줄 아시길래, 이참에 제대로 남겨보려고 명패를 만들었습니다. 제 경우엔 가죽 중역의자 이십 년을 살다가 허리 때문에 듀오백 브라보로 망명한 쪽인데, 그 사연을 매번 처음부터 설명하기가 이제 좀 지칩니다. 앞으로는 이 이름 아래 한 번만 써두려 합니다.

글쓴이 상황 허리가 걱정

댓글 1

익명의 등대 #01F3

굳이요? 싶다가도 자기 의자 이야기는 남겨둘 값이 있습니다. 결국 다음 사람이 검색으로 찾아오더군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