썰물3973 · 8월 27일
여름만 되면 등이랑 허벅지 쪽이 땀으로 축축해져서 지금 인조가죽 의자는 도저히 못 쓰겠습니다. 메쉬가 시원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엉덩이가 배긴다는 후기도 있어서 망설여집니다. 에르고휴먼 같은 풀메쉬 쓰시는 분들, 몇 년 지나면 메쉬가 늘어진다던데 실제로 어떤가요. 몸무게가 나가는 편이라 꺼짐이 더 걱정입니다. 패브릭인데 여름에 버틸 만한 의자가 있다면 그것도 궁금합니다.
글쓴이 상황 땀이 많아요 · 게임 · 하루 9시간 이상 · 20~50만원
에르고휴먼 풀메쉬 3년째입니다. 여름엔 확실히 낫습니다. 늘어짐은 있긴 한데 앉는 자리 가운데보다 앞쪽 가장자리부터 오고, 체감된 건 2년 지나서부터였어요. 엉덩이 배김은 처음 한 달이 고비고 그 뒤론 괜찮았습니다. 대신 겨울에 등이 시려서 저는 담요를 걸치고 씁니다.
저는 그냥 쿨매트 깔고 씁니다.
땀이 많고 더위를 잘 탄다면 통기성 쪽인 메쉬가 유리해요. 다만 텐션이 느슨한 메쉬는 앉을수록 주저앉는 해먹현상이 생기니 팽팽한지 먼저 보세요. 메쉬와 폼 쿠션 고르는 기준을 블로그에 정리해 뒀어요.
메쉬 vs 쿠션 의자 고르기시원함이 우선이면 메쉬, 압력 분산·안정감이 우선이면 폼 쿠션. 폼은 밀도와 경도가 다른 지표이고, 헐렁한 메쉬는 피해야 해요.블로그에서 보기 ›