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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받침
머리가 아니라 목을 받쳐요
뒤통수에 닿으면 높은 거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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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받침
뒤통수에 닿으면 높은 거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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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는 요점만 담았어요. 근거와 상세는 아래에 전부 있어요.
머리 받침이 뒤통수에 닿으면 머리를 앞으로 밀어요. 목이 굽고 턱이 앞으로 나와요.
받칠 곳은 뒤통수가 아니라 목 뒤예요. 옆에서 보면 목은 앞으로 볼록한 C자 곡선이에요. 받침이 그 오목한 자리에 들어가야 곡선이 유지돼요.
운전석 연구도 같은 답이에요. 최적의 좌석 조건을 정리한 연구는 머리 받침에 목 곡선을 받치는 패드를 넣었어요. 목 받침을 따로 단 머리 받침을 12명이 써 봤어요. 대다수가 그쪽을 골랐어요.
체어로직 세팅 튜토리얼 9단계도 같은 자리로 판정해요. 목 뒤 위아래 2.5cm 안이면 맞아요.
등을 등받이에 붙이고 뒤로 기대요. 머리 받침이 닿는 자리를 봐요.
다 내려도 뒤통수에 닿으면 그 받침은 나한테 높은 거예요. 다 올려도 목에 안 닿으면 낮은 거예요.
등을 세우고 일하는 각도에서는 머리가 받침에 닿지 않아요. 등받이를 100도에서 110도로 젖혀도 머리 각도는 그대로였어요. 머리는 등받이를 따라가지 않고, 목이 그 차이를 흡수해요.
받침이 일하는 건 더 젖혔을 때예요. 사무용 의자 표준은 등받이를 30도 넘게 젖히면 머리 받침을 요구해요.
그러니 머리 받침 높이는 젖혀 쉬는 자세에서 맞춰요. 세우고 일할 때 안 닿는 건 정상이에요.
젖힌 좌석에서 머리 받침을 쓸 때와 안 쓸 때를 비교한 실험이 있어요. 목 근육 활동은 차이가 없었어요. 달라진 건 머리 자세였어요.
머리 받침의 일은 힘을 빼 주는 게 아니라 머리를 놓아둘 자리를 정하는 거예요. 그 자리가 뒤통수면 고개가 앞으로 나오고, 목 뒤면 곡선이 유지돼요.
그래서 높이가 전부예요.
체어로직 카탈로그에서 머리 받침이 있는 의자는 넷에 셋쯤이에요. 높이 조절은 다섯에 셋, 각도 조절은 절반쯤이에요.
둘 다 없는 고정 받침은 내 목 높이와 맞아떨어질 때만 써요. 안 맞으면 쓰지 않는 쪽이에요. 뒤통수를 미는 받침은 고개를 앞으로 보내니까요.
아홉 단계가 여기서 끝나요. 등받이 각도와 머리 받침이 같이 가는 이유는 틸팅 글에 있어요. 어떤 의자에는 왜 머리 받침이 없는지는 허먼밀러는 왜 목받침이 없을까에서 다뤄요.
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고마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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